김경수 전 지사, 11월엔 출소할까…법무부, 23일 가석방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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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드 댓글 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2-11-22본문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혐의로 실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1월 가석방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 9월 가석방에서 제외됐지만 남은 형기 등을 고려하면 가석방 가능성이 적지 않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3일 오후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김 전 지사의 11월 정기 가석방 허가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앞서 가석방심사위는 지난 9월 김 전 지사의 가석방 여부 심사를 진행했지만 '부적격' 판단을 내렸다. 통상 부적격 대상자는 익월 심사에는 대상자에서 제외돼 10월 가석방심사위에는 김 전 지사가 논의 테이블에 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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