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옆사람 도우려 했다는데"…무너진 '코리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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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yn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2-11-01본문
핼러윈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목숨을 잃은 155명 중에는 14개국 출신의 외국 국적자 26명이 포함돼 있다.
영국 BBC는 1일 홈페이지에 이번 참사 희생자들 중 일부의 실명과 사진을 실으면서 한국 국적자가 아닌 외국인들의 사례 여럿을 소개했다.
라우(21)씨는 작년 1월 말레이시아에서 서울로 이사했다. 그는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기 위해 공사장에서 일했지만, 언젠가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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